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도쿄 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일본과 일본 정부 및 조직위 (문단 편집) === 일본 재정 문제 === [[일본]]의 올림픽 유치에 대해서, 일본의 천문학적인 부채로 인해 성공적인 개최가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 존재한다. 자세한 건 [[일본/경제]] 문서 참조. 다만 일본의 전반적인 경제적에 있어서는 낙관론이 우세하며, 오히려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인 만큼 올림픽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에 가장 적합한 나라 중 하나임도 고려해야 한다. 올림픽을 개최하느라 생긴 적자로 허우적댈 정도였으면 일본은 [[잃어버린 10년]], 아니 [[도호쿠 대지진]] 수습 못하고 망했어야 정상. 사실 일본이 선정된 이유 중 하나가 유력 후보들이 경제적 문제로 줄줄이 리타이어한 부분도 있다. 게다가 일본은 이미 엄청난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관광대국이라 올림픽 유치로 시너지를 보기 위해 유치활동에 힘을 썼던 것이다. 실제로 [[일본]]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큰 노력을 과거부터 기울이고 있었다. 딱히 [[올림픽]] 유치에 힘을 쏟아부은 것이 새로운 일도 아닌 것. 특히 [[한국]]과 유사하게 [[이촌향도|청년층이 도시로 몰려간 지역]]의 지자체가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 사실 걱정되는 점은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혹은 실패가 아니라, 올림픽이 과연 기대된 경제부흥 효과를 가져올 것인가 하는 점이다. 지나친 경기장 건설 비용 감당이 안 되자 도쿄도에서 처음에 계획했던 일부 경기장의 건립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4&oid=028&aid=0002335152&mode=LSD|#]] 도쿄도는 8개 시설 가운데 수영경기장인 ‘아쿠아틱 센터’(건립 예상비 638억 엔), 카누·조정 경기 등이 열리는 ‘우미노모리(바다의 숲) 수상경기장’(491억 엔), 배구가 열리는 ‘아리아케 아레나’(404억 엔) 등의 건설을 재검토하기로 하였다.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한 이유는 경기장의 예상 건설비가 애초 계획보다 몇 배씩 크게 증가해버렸기 때문이다. 또, 행사장 경비 절감도 허위라는 것이 밝혀졌다. [[http://www.jcp.or.jp/akahata/aik16/2016-11-19/2016111915_01_1.html?_tptb=032|#]] 올림픽 주경기장의 경우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1차 설계안이 지나치게 비용이 많이 든다고 예상되자 1차 설계안을 폐기하고 다시 공모를 하여 다른 건축가의 2차 설계안을 채택하였다(아래 항목 참조). 심지어 도쿄만에 들어설 조정경기장 건설 비용이 지나치게 늘어나서 문제가 되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한국과의 분산개최안을 권할 정도이다. 부득이한 경우 도쿄 올림픽 조정 경기를 대한민국 [[충주시]]에서 열 수도 있다는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37&aid=0000134552|기사]]. 하지만 [[평창 올림픽]]도 일본과 분산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다가 없던 일이 된 것처럼, 이것도 이루어지긴 어려워보인다. [[산케이 신문]]은 대부분의(75%) 한국인이 찬성한다는 기사를 송출했는데, 설문대상 인원이 70명이라 신빙성이 떨어지는 상황.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019-00000514-san-spo|#]] 사실 대형 국제행사마다 매번 나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럼에도 분산 개최가 이루어진 전적이 별로 없음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조용히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후쿠시마현 같은 경우는 중앙정부 지원없이 올림픽을 치른다는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37&aid=0000219761|#]] 최종적으로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총 비용이 '''1조 6,000억 ~ 1조 8천억 엔(약 18조 3,000억 원)'''으로 공식 발표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90821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